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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친화적 골프 스윙 연습기 ‘스윙닥터’, 상업적 성공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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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립기술의 사용자 친화적 골프 스윙 연습기 ‘스윙닥터’, 상업적 성공 거둬
한국의 골프 퍼터 및 실내 골프장비 제조기업 미립기술(Mirip Tech, Inc.)이 골프코스의 경사면을 재현해 실내 골프연습 경험을 개선한 혁신적 스윙 시뮬레이터 ‘스윙닥터(Swing Dr.)’의 글로벌 출시를 12일 발표했다.
기존 스윙 연습기는 실제 페어웨이(fairway)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언덕, 벙커, 고르지 않은 지면 등을 지원하지 않았다. 사실 티(tee) 그라운드를 제외하면 골프코스에는 평평한 땅이 없기 때문에 기존 연습기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스윙닥터는 실제 골프코스의 다양한 지면 조건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실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수 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경사면 연습기다.
스윙닥터는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크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제원은 실내용 모델이 가로 1,540mm, 1,040mm, 높이135mm이며, 스크린용 모델은 가로 1,610mm, 세로 1,110mm, 높이 130mm로 중량은 200kg, 최대 전력소비량은1킬로와트 미만이다.
실내 골프연습장용 스윙닥터는 업계 최초의 센서 기법을 활용해 사용이 용이하며, 좌우전후 방향으로 최고 30°의 경사 조절을 지원한다. 모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소음을 없애고 추가장비 없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크린용 스윙닥터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연동되며 모든 스크린용 골프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해당 제품은 모든 방향으로 최고 15°의 경사 조절을 지원하며, 골프코스 시뮬레이션의 정확성 및 연습을 위한 뛰어난 현실감을 제공한다. 자동 티업(tee-up) 기능이 내장되었으며, 기존 유압시스템과 달리 모터 기술을 사용해 소음 및 고장을 최소화했다.
미립기술은 2009년 2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골프페어 2009(JAPAN Golf Fair 2009)’에 한국의 타 시뮬레이션 골프연습기 제조업체와 함께 스윙닥터를 출품해 해당 제품을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미립기술의 주혜순 최고경영자는 “스윙닥터는 페어웨이의 언덕 및 벙커를 재현한 다양한 경사면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실내, 실외, 스크린에서 골프 스윙을 연습 및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첨단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 미립기술에 대하여
미립기술(Mirip Technology, Inc.)은 전문지식 및 탁월한 기술력에 기반해 골프 퍼터를 공급하고 경사면 연습기 스윙닥터(Swing Dr.)를 제조한다.
주 제품은 공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퍼팅 실수를 크게 줄이기 위해 풀 및 푸시 스윙을 활용함으로써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제품이자 독특한 느낌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퍼터 제품 ‘피날레(Finale)’, 어떤 연습환경에서도 실제 필드와 같은 환경을 재현해 주는 자동 티업(tee-up) 시스템을 내장한 경사면 스윙 연습기 스윙닥터(Swing Dr.)’ 등이 있다. 상세정보는 www.golfy.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08-12-15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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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장서 필드 경사도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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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스크린골프]업체소개-미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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