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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쑥쑥 커가는 인케
  2009-11-11 2730  

말레이시아서 '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SPRING' 행사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오른쪽)는 말레이시아 MDEC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 벤처기업들의 강점인 정보통신 분야 기술을 배우고 접목해 미래의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하겠다." 말레이시아 통신위원회(MCMC)는 동남아 국가 중 최고의 정보통신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한국에서 찾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르 아크마 샤 미난 MCMC 이사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2010년을 목표로 설정한 통신강국 계획에 한국의 많은 벤처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까지 모바일TV DMB 인터넷전화 디지털가정 등 첨단 통신분야를 전국민의 90%가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는 것이 말레이시아의 IT발전 5개년 계획이다.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이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양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인케가 그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MCMC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스프링 행사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벤처기업인과 정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말레이시아 측은 장래에 한국의 인케와 같은 벤처기업 해외 조직망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인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진출 전략 포럼을 비롯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 한·말레이시아 기업상담회,양국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인케 스프링 행사에 참가한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해외로 뛰고 있는 인케는 '대한민국의 희망'인 만큼 한·말레이시아 간 교류협력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달라"며 "정부도 인케가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거점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봉철 인케의장은 "이번 행사가 한·말레이시아 간 교류협력 증진을 더욱 다지는 행사가 됐다"며 "많은 국내 벤처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개발공사(MDEC)의 관심이 컸다.

MDEC는 한국의 벤처기업 인증과 같이 말레이시아의 벤처기업을 인증하고 육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15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벤처기업 육성·지원기관이다.

압둘 할림 알리 MDEC 회장은 "말레이시아의 벤처기업 정책은 한국에서 벤치마킹해온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벤처기업들이 아시아와 중동지역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니코호텔에서 열린 '2007년 인케 스프링' 행사에서 이현재 중기청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박봉철 인케의장(〃다섯번째) 백종진 벤처기업협회장(〃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의 투자설명회에도 많은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줄기세포업체인 한국줄기세포은행을 비롯 지문인식업체인 니트젠,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컴씽크프리, 로봇업체인 유진로봇, 소방방재업체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MDEC인증을 받은 위니텍 등 한국의 주요 벤처기업들이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또 CJ자산운용(이혁진 특별자산운용본부 상무)도 참가해 MDEC와 사우디아라비아 및 말레이시아 IT기업에 대한 투자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벤처기업협회와 말레이시아 MDEC가 양국 벤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기업에서는 니트젠이 말레이시아 베스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인케 해외지부들은 해외진출 실패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성백무 인케 자카르타 의장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노키아 등 유럽지역 브랜드에 대한 '뿌리깊은' 인지도 때문에 낯선 한국기업의 정착이 힘든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하지만 삼성이 어려움을 뚫고 정착했듯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실제로 현지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뛰어들었던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투자비도 건지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성 의장은 설명했다.

이만재 인케 방콕 의장은 "기술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능숙한 영어회화 실력이 필요한데 많은 한국 벤처기업들은 그렇지못한 담당자가 영업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

심지어 제품만 팔아놓고 1년쯤 뒤 단종시켜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이 의장은 지적했다.

백종진 벤처기업협회장은 "앞으로 '인케'를 한국의 세계적인 벤처기업 네트워크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케 해외 의장은 이구미 취리히 의장, 이강현 도쿄 의장, 김태형 밴쿠버 의장, 김철수 싱가포르 의장, 서호경 제다 의장, 웨인김 토론토 의장,김원철 뉴델리 의장 등이다.

또 한국에서는 김병기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전하진 인케코퍼레이션 대표, 배영훈 니트젠 대표, 허대영 넥스트인스트루먼트 대표, 강은희 위니텍 대표, 주혜순 미립기술 대표,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김경님 아워링커 대표 등이 참가했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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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병철 인케 쿠알라룸푸르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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