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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세상에
완벽히 평평한 그린은 하나도 없으며, 그린의 경사와 잔디결, 홀까지의 거리,
방향성을 유지하여 정확한 퍼팅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목표 방향을 정확히 설정한 경우라도 잘못된 퍼팅 스트로크로 인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공을 나가게 하기도 합니다. 먼저, 퍼팅이 얼마나 어려운 동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퍼팅으로 지름이 10.8cm(108mm: 속설로 홀컵에는 108번뇌가 서려있다고
함.)인 홀에 공을 집어넣기 위해서는 [그림1]과 같이 각 내로 공을 타구하여야
합니다. 퍼터 타구면과 홀의 중심 사이의 거리를 L이라고 할 때, L에 따른
각의 값은 간단히 계산할 수 있는데 그 값이 [표1]에 나타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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